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레이드 앤 소울/퀘스트 저널 (문단 편집) === 9장. 기억을 품은 곳 === 천상분지. 본래는 하늘을 꿰뚫은 듯한 위용을 자랑하며 우뚝 솟은 산이었으나 일부 지역이 부상하면서 떨어져 나가자, 나머지 부분만이 남아 분지가 되었다. 이때 떨어져 나간 지역은 이제는 타락해 버려 [[파천성도]]라 불리지만 본디는 천원도라 불리었었다. 그 영향으로 아직도 천상분지 곳곳에는 유적들이 있었던 유물들이 남아 있다. 그러나 [[나류국]]에 존재했던 천 년 전의 기억이기에 지금에 이르러서 당시의 모습을 찾아보긴 힘들다. 이미 이곳은 그때의 기억을 모두 지우고 자신들만의 세계를 구축해 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으나, 나류국의 기억은 그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들이 숭배하는 것에 대해 정체도 모른 채 그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있는 모습이, 그리고 그와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그곳에 있던 나류국의 유적들을 보물로 삼아 지내고 있는 버려진 숲의 두 종족이 바로 그 증거인 셈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